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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리 5억 배상 사건에 떠오르는 키워드 디지털 감리


부실감리 사건 개요와 배경




2017년 부산 서면에 준공된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경암센터 빌딩에서 준공 두 달 만에 외벽 석재 일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조사 결과 해당 외장 석재가 설계와 다르게 부실 시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건물 설계와 감리를 맡았던 건축사무소 이로재는 감리 과정에서 이러한 시공 불량을 잡아내지 못했고, 결국 건물주인 경암교육문화재단이 이로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경암센터 빌딩 외벽 일부가 붕괴된 모습. 설계와 달리 시공된 석재 외장재가 준공 두 달 만에 추락한 현장.


5억 원 배상 판결의 근거와 드러난 문제점

법원은 이 사건에서 감리자의 책임을 엄중히 물었습니다. 시공사는 설계와 달리 △석재 받침용 앵글(긴결 철물)을 절반만 시공하고, △긴결철물과 석재를 연결하는 핀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승인되지 않은 자재를 사용하는 등 부실시공을 저질렀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이로재 측은 “시공사가 감시를 피해서 임의로 시공한 것”이라며 감리 의무는 다했다고 주장했지만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재판부는 “현장에서 수시로 감독하며 육안으로 확인만 했더라면 오시공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인데도 주의의무를 게을리했다”며 감리 부실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그 결과 법원은 약 5억 2천만 원대의 손해배상을 감리사에 명령했고, 이 판결은 확정되었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이 사례는 건축물 품질과 안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인 감리가 부실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감리가 시공 현장을 형식적으로만 보고 실제로는 놓쳐버린 하자들이 결국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고, 막대한 재정 손실과 명예 실추로 돌아온 것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만약 사람이 다쳤더라면 감리자의 형사 책임 문제까지 거론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듯 감리 부실은 단순한 과실이 아니라 막대한 손해와 위험으로 직결되며, 업계 전반에 큰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부실감리 예방을 위한 디지털 감리 앱의 등장

그렇다면 이러한 부실감리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해법으로 디지털 감리 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건축 감리는 많은 서류작업과 현장 기록이 수기(手記) 하드카피 형태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 적용 현장 2만7000개 돌파)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 적용 현장 2만7000개 돌파). 이로 인해 현장에서 모든 사항을 일일이 확인하고 기록하기가 쉽지 않고, 누락이나 형식적 처리의 위험이 있었죠. 실제로 앞서 언급한 사고의 경우도 감리가 서류상으로만 진행되고 현장 확인이 부실했던 것이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디지털 감리 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모바일 기반 현장 감리 솔루션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 최초의 감리 전용 앱인 아키엠(ArkiM)은 감리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현장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하여 관련자 모두가 동시에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인터뷰] 국내 첫 공사감리 앱 개발한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 - 국토저널). 감리 일지부터 각종 검사 기록, 사진 자료까지 앱 하나로 모두 처리할 수 있으며, 종이 서류에 의존하던 방식을 완전히 디지털화하였습니다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디지털 감리 앱의 주요 기능




디지털 감리 앱들은 현장 감리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을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시공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예컨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감리자뿐만 아니라 발주처, 시공사 등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습니다 (DTSolution) (DTSolution). 일부 솔루션은 CCTV, 드론, 웨어러블캠 등을 연계하여 원격지에서도 현장을 볼 수 있게 하여 언택트 감리도 가능하게 합니다.


  • 자동 보고 및 기록: 감리 일지, 공사 일지, 품질검사표 등 각종 감리 서류를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템플릿화하여 작성 시간을 대폭 줄여줍니다. 실제로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해 감리일지 자동 생성 기능까지 선보인 사례도 있습니다 (공사감리앱 아키엠, '내 손 안의 AI 감리' 시대 열어 - 기계설비신문). 이러한 자동화로 감리자는 일일이 글을 쓰는 대신 현장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보고서는 규격에 맞춰 즉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 협업 및 알림 기능: 시공자와 감리자, 발주자가 한 플랫폼에서 소통할 수 있어 승인되지 않은 변경이나 문제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댓글이나 알림으로 공유됩니다. 한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모든 문서와 변경 사항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실시간 조정하므로,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프로세스의 투명성이 높아집니다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 적용 현장 2만7000개 돌파) (DTSolution).


이외에도 도면 및 자료 관리, 전자결재, 위치 기반 구성요소 표시, 보고서 통계 등 각종 부가 기능들이 있어 감리 업무를 전방위로 지원합니다. 요컨대 디지털 감리 앱은 사람의 오감(五感)에만 의존했던 감리를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시스템으로 바꾸어주는 도구입니다.




디지털 감리 앱을 도입하면 감리 업무 품질과 효율 면에서 획기적인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 기술이 가져오는 주요 효과들입니다:

  • 품질관리 강화 및 사고 예방: 앱을 통해 모든 감리 활동이 기록되고 관리되므로 부실시공을 조기에 발견하여 바로잡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리자가 현장을 수시로 촬영하고 체크하면, 시공자가 감리의 눈을 피해 몰래 부실시공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건축거장 회사 설계·감리 빌딩 외벽 붕괴…거액 배상 판결 | 연합뉴스). 그 결과 구조적 하자나 안전사고 발생을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어, 사후배상보다는 사전예방 효과가 큽니다.

  •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모든 과정이 클라우드에 투명하게 남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명확하게 추적이 가능합니다. 앞서 언급한 사례처럼 종이보고서만 달랑 남아있는 경우와 달리, 디지털 기록이 있으면 감리가 자신의 주의의무를 다했는지 증빙하기도 수월합니다. 이로써 감리업체는 발주자와 입주민의 신뢰를 얻고, 업계 전반의 감리에 대한 신용도 상승에 기여합니다.

  • 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 자동화와 실시간 공유로 중복 업무나 대기 시간이 단축됩니다. 실제 서울시가 2020년 하반기 3개 공사현장에 디지털 협업툴을 시범 적용한 결과, 건축공사 관리 업무 단계와 소요 시간이 약 50% 단축되는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감리자는 현장에 집중하면서도 동시에 사무실 보고서 작업에 들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하나의 앱으로 여러 역할을 해내어 인력 운용의 효율성도 높아집니다.

  • 책임관리 및 법적 리스크 감소: 디지털로 남긴 자료들은 훗날 법적 분쟁 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감리업체 입장에서는 “알았는데도 묵인했다”는 식의 억울한 책임을 피하고, 본인이 확인하고 지시했던 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말로 감리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디지털 시스템에서 자동 기록된 로그를 보고 즉시 시정하도록 해주어, 결과적으로 배상책임이 발생할 상황을 크게 줄여줍니다.

  • 의사소통 개선 및 협업 강화: 모바일 플랫폼상에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지므로, 발주처-감리-시공 간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엔 전화나 대면으로 전해지다 잊힐 수 있는 사항도 앱에 남기면 모두가 확인하고 대응합니다. 이러한 협업 문화의 개선은 공사 품질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이어져 감리업무의 전문성과 현대화를 촉진합니다.

  • 기타 부가 효과: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 서류 사용이 감소하여 친환경 경영에 도움이 되고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추후 비슷한 프로젝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AI 활용도 가능해집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더 똑똑한 감리 시스템 (예: AI가 사진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경고)으로 발전할 기반이 됩니다.

요약하면, 디지털 감리 앱은 감리자의 “눈과 손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일이 종이를 들고 다니며 체크할 때 놓칠 수 있던 부분들을 기술의 도움으로 챙기고, 사람이 하기 어려운 기록/분석 작업은 기계가 도와줌으로써 더 안전하고 확실한 감리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국내외 도입 사례 및 시범 적용 현황



디지털 감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국내에서도 관련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아키엠 앱은 2016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3,000여 명의 건축사가 사용하며 누적 2만7천여 건설현장에 적용될 정도로 확산되었습니다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 적용 현장 2만7000개 돌파). 이는 그동안 수기식으로 머물러 있던 중·소형 건축현장의 감리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2023년 대한건축사협회도 감리 디지털화를 공식 지원하기로 하여, 전국적인 교육과 보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 적용 현장 2만7000개 돌파). 감리업무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업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죠.


대형 현장에서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202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현장에 콘업(Conup)이라는 협업 플랫폼을 시범 도입해 업무시간 50% 단축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이를 계기로 여러 공공기관과 대형 건설사들이 디지털 감리를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HL디앤아이한라, 한양,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CM/감리회사들이 이 분야 솔루션을 속속 도입하거나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또한 모듈러 공법 등 새로운 건축 방식에는 아예 처음부터 원격 감리 플랫폼을 적용하기도 하는데, 삼성물산은 공장에서 제작되는 모듈을 현장에서 실시간 감시하기 위해 CaaS.Works라는 플랫폼을 도입하여 원거리에서도 용접·조립 상태를 확인하는 스마트 감리에 성공했습니다 (모듈러 제작ㆍ시공 원스톱 ‘원격 감리’…건축현장 관리 ‘척척’ - 대한경제).


해외로 눈을 돌려봐도 이러한 흐름은 보편적입니다. 미국의 Procore와 같은 건설 협업 소프트웨어는 이미 전 세계 1만 곳이 넘는 현장에서 활용되며, 프로젝트 품질과 안전 관리의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DTSolution) (DTSolution). 가까운 일본이나 싱가포르 등의 선진시장은 시공관리 단계부터 디지털 플랫폼과 BIM 기반의 감독 시스템을 활용해 공사 품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전 세계 건설업의 감리 트렌드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리업체의 기대 변화와 결론



이제 감리업체가 디지털 감리 앱을 도입함으로써 얻게 될 변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큰 기대 효과는 “부실감리 제로화”입니다. 사람의 기억이나 형태적인 서류에 의존하던 관리 방식이 데이터 중심으로 바뀌면 실수나 누락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감리자 개개인의 역량 편차를 시스템이 보완해주므로, 어느 현장이든 일정 수준 이상의 감리 품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부실시공 감소와 하자 예방으로 연결되고, 자연히 감리업체가 배상 책임을 질 일도 크게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업무 효율과 경쟁력 측면에서 감리업체의 경영 환경이 개선됩니다. 같은 인원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감당하거나, 아니면 적은 인원으로도 현재와 동일한 업무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인력운영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디지털 플랫폼을 도입한 업체들은 “현장 방문 횟수나 보고서 정리에 소요되던 시간이 줄어들어 보다 본질적인 감리에 집중하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발주처의 만족도와 신뢰도 상승→수주 확대라는 선순환이 기대됩니다.


감리업계 전반으로 보면, 디지털 감리 앱의 보급은 건설 품질 문화의 혁신을 의미합니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감리가 구현되면 시공사 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직하게 시공하게 되며, 발주자도 공사 진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요구사항을 제때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모든 이해관계자가 윈윈(win-win)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감리업체 입장에서 디지털 전환은 앞으로 피할 수 없는 흐름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미 강화된 건축감리 기준과 법적 요구사항을 수작업으로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고 (앱으로 검측·감리·하자 ‘척척 점검’…업무 과정·시간 50% 단축 - 대한경제), 차세대 젊은 기술자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합니다. 과거의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경쟁에서 뒤처지기 쉽상입니다. 반대로 한 발 앞서 디지털 감리를 정착시킨다면 “스마트 감리”를 표방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부실감리 5억 배상 사례가 남긴 뼈아픈 교훈을 밑거름삼아, 이제는 감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앞장설 때입니다.


감리자의 꼼꼼한 감독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만난다면, 부실시공과 사고로 얼룩졌던 건설현장의 이미지도 머지않아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이제 디지털 감리 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도구입니다. 이 기술의 도입으로 감리업체들은 책임은 낮추고, 신뢰는 높이며, 업무 효율은 높이는 삼중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설품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디지털 감리, 바로 지금이 그 도입을 결단할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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