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가 필요한 가?
품질관리
리스크
2023. 04.29 인천검단 붕괴사고는 품질관리 부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서울시는 아예 시공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했다.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지금 벌어진 사고와 감리제도 재설계라는 국토부의 정책 방향에서 보면 품질 최우선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연적이다. 기존 아날로그, 수기식 검측 방식은 수명이 다했다.
디지털 기반의 검측, 시공확인은 기존의 수동적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안전관리
리스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사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되었다. 이제 인명사고는 건설사의 경영 리스크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는 건설사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기반 안전 모니터링 및 위험 예측 대응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건설사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기위한 노력을 진행해야 한다.
생산성
리스크
건설산업은 제조업 대비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경쟁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수기 작업과 종이 문서의 사용, 현장 조직 및 협업의 어려움, 정보의 부재와 지식의 유실을 들 수 있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건설산업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다. 종이문서나 수기 작업과 같은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의 공사관리 시스템 도입이다.
디지털 문서화를 통해 정보 공유와 업무 협업이 원활해지며, 작업 일정과 자재 관리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추적하여 문제점을 빠르게 감지, 예방 조치를 취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술경험자산
리스크
건설산업은 기술자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문제는 기술자들의 고령화와 함께 퇴직이나 이직으로 인해 기술경험자산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방치시에는 건설산업의 지식과 노하우의 유실로 이어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 약화라는 결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기술경험자산 관리가 필요하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 기존 기술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하드카피·수동프로세스, 해법은 모바일 워크
디지털 특이점에 도달한 건설 관리
ERRC Eliminate, Reduce, Raise, Create
건설현장의 코어는 정확한 검측을 통한 철저한 공사관리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하드카피”와 “수동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업무 비효율성의 개선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해법은 단순해야 합니다.
공사관리의 혁신 해법은 하드카피는 없애고(Eliminate), 수동프로세스는 줄이고(Reduce), 업무생산성은 높이고(Raise), 디지털화로 기술경험을 새로운 데이터를(Create) 만들어 내는 ERRC입니다.
DX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화는 큰 흐름입니다. 건설산업 전 분야에서 DX(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가 요구됩니다. 우리는 현장에서의 건설DX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최초 모바일 기반 건설협업툴 콘업을 개발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롯데건설, HI D&I 한라, 한양,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태영건설, CJ건설부문이 Saas형 건설협업툴, 협업 플랫폼건설디지털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Cloud Platform
다중협업의 포커스는 실시간 업무연결성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과 PC의 모든 운영 체제에서 물리적 하드웨어 설치없이 바로 정보에 액세스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건설 단계, 세부공간별 현장 경험자산의 디지털화를 지원합니다. 공사현장의 생산성을 혁신하기위해 모든 사용자의 협업정보를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DX Counter
Data Alignment
당사의 시스템은 지금껏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는 하드카피 서류의 모든 것을 3D큐브 공간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화됩니다.
이렇게 축적된 메타데이터는 현장의 기술경험 자산으로 디지털 전환됩니다. 데이터는 2차인증, 방화벽, 해킹방지, 안티바이러스 백신으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